멘토 200여명과 멘티1,500여명의 신세대 창업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상호 대가 없이 도와준다.
(사)대경창업포럼협회(이하 대경창포)는 26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주관으로 053 창업카페에서 창업자들을 위한 오픈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경창포는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역 최대의 멘토풀 200여명과 1,500여명의 멘티가 온•오프라인으로 멘토링을 진행하는 자발적 한국 최대 규모의 민간조직 비영리법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마케팅 퍼실리테이터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창업멘토, 초기·예비 창업자들이 모였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변화된 시장의 초기 창업기업의 마케팅 애로사항을 듣고 세미나를 통해 메타버스 시대적 환경의 마케팅에 대해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도출하였다. 절찬리 진행된 신입 창업자와 기창업자간 네트워킹은 각자의 시장확대의 기회를 제공했다.
대경창포는 올해 매월 1회 이상 멘토링데이, 멘토 육성아카데미, 판로개척 품평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18년부터 현제까지 정부 지원 없이 약 2,000여명의 멘티에게 멘토링을 진행했다.
금용필 대경창포 회장(대구가톨릭대학교 창업경영학과 학과장)은 “마케팅에 애로가 있는 창업자들과 함께 지역의 창업가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멘티들의 마케팅 어려움을 해소시키며 대구경북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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