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청 일원을 돌아보는 문학기행 실시
문장작가회(회장 여남희)는 4월 20일 경남 산청 일원을 둘러보는 문학 기행을 가졌다.
한국문인협회 장호병 부이사장. 한국수필가협회 은종일 부이사장. 중구 도심 재생재단 안상호 대표. 대구 문인협회 방종현 부회장. 문장작가회 곽명옥 고문 등 회원 40 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지리산 문학관에서 문학관 관장이며 일두 기념사업회 이사장인 김윤수 수필가는 특강에서 지리산 문학인과 고전문학 현대문학 한문학의 지리산 문학사를 소개했다.
지리산 문학관은 2009년 죽염발명가 인산 김일훈 선생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3남 김윤수 한국 수필가협회 부이사장이 지리산 가는 길 961번지에 폐교를 활용하여 설립한 곳이다.
문장작가회는 아름다운 길 100선 중 하나인 지리산 오도재에 올라 관광하고 가야의 마지막 왕인 구형 왕릉과 한방 테마파크를 둘러보았다. 귀로에 남명 기념관을 둘러보고 남명 조식 선생의 일생과 정신세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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