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해 4월 관내 경로당 110개소에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4일에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지회장 김해동)와 협의하여 찾아가는 스마트 경로당 스튜디오를 운영하기로 하고 월성 수복정 경로당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제작 방영했다.
이날 방송은 스마트 방송 유지보수 업체인 펀네트 서종필 이사의 사회와 방제민 경로과장의 화상 관리로 제작했다.
서동분 경로회장의 인사말과 천성일 고고장구단의 장구 공연과 노래 공연 색소폰 공연으로 40분 정도 무료봉사 공연 그리고 회원 두 분이 노래자랑 했다
30여 명 회원들은 박수와 춤으로 흥겹게 어울려 함께 즐겁게 지냈고 110개 전 경로당에 방영했다.
김해동 지회장은 “이제까지의 한정된 프로그램을 탈피하여 새로운 영역으로 운영하게 되어 어르신들이 즐기는 모습에 흐믓하였다”며, “더욱더 좋은 프로그램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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