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무슨 국물이든 맛있고 뜨끈하게 끓이면 밑반찬이 별로 없어도 밥 한 그릇 뚝딱 잘 넘어가는 계절이다.가을은 식욕의 계절이다. 이럴때일수록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야채와 오징어을 곁들어 만들어본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오징어 국물을 소개할까 한다.▶재료청경채, 물오징어, 양파, 멸치액젖,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표고버섯, 대파, 당근, 마늘, 소금, 참기름, 통깨.▶만드는법1 멸치, 다시마, 대파, 양파, 무, 육수물을 우려낸다.2 고춧가루, 다진 마늘, 맛소금, 참기름을 넣고 물오징어
가정-생활 | 신정란 기자 | happymam@naver.com | 2022-11-02 18:00
닭고기 요리는 많이 해 먹어보았지만, 닭봉 요리가 이렇게 맛있는 줄 처음 알았다.너무 맛이 있어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 요리을 소개할까 한다.마트에 가면 닭봉 요리 한 봉지 가격이 9,990원이다.닭 한마리에 비하면 비싸고 양도 적다, 그러나 양이 적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양이기에 직접 만들어 먹으면된다. 요리 방법도 너무나 쉬운 간편식 요리이다.▶재료닭봉, 양배추, 대파 흰대, 양파, 마늘, 생강, 참기름, 진간장, 통깨, 오이, 당근, 상추, 새송이 버섯.▶만드는법1 닭봉을 깨끗이 손질하여 놓는다.2 야채들은
가정-생활 | 신정란 기자 | happymam@naver.com | 2022-11-02 18:00
스페니쉬 라이스(Spanish rice)란 스페인식 솥밥이란 뜻이다. 양퍄, 피망 토마토가 섞인 일종의 토마토 밥이라한다.집에 남은 재료들을 한국식으로 만든 일종의 볶음밥과 비슷한 요리이다.각 개인의 취향에 맞게 재료을 선택하여 볶아 먹으면된다. 오믈렛은 볶음밥 위에 계란을 덮어씌우면 오믈렛이 된다.만드는 과정은 각각 조금씩 다르지만, 집에 있는 재료들을 잘 활용하여 오늘은 스패니쉬 라이스를 만들어 볼까한다.▶재료소고기, 햄, 오이, 파프리카, 상추, 당근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감자, 양파, 게란, 식용유, 맛소금, 올리브유, 후
가정-생활 | 신정란 기자 | happymam@naver.com | 2022-10-21 15:30
날씨도 쌀쌀한데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날 때이다. 오늘의 요리는 황태국과 된장찌개를 다른 방식으로 국을 끓여본다.▶재료콩나물, 황태, 무, 멸치, 대파, 당근, 게란, 양파, 감자, 된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두부, 다시마, 애호박 홍고추.▶황태국 만드는법1 황태을 먹기 좋은 모양으로 잘라 물에 30분간 불려준다.2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 계란을 2개정도 풀어 준다.3 두부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4 냄비에 황태와 간장, 맛술을 넣고 볶아준다.5 황태 불린 물과 생수를 넣고 끓여준다.6 콩나물을 넣고 다진 마늘, 새우
가정-생활 | 신정란 기자 | happymam@naver.com | 2022-10-17 10:00
오늘의 요리 생선 반찬과 밑반찬 만들기▶재료어묵, 양파, 당근, 대파, 다진 마늘, 진간장, 소고기 다시다, 홍고추, 가지, 물오징어, 고춧가루, 고추장, 도라지, 식초, 통깨, 소금.▶어묵 볶음1 어묵, 당근, 양파, 대파, 홍고추들을 채를 썰어 준다.2 팬에 다진 마늘과 어묵을 넣고 볶는다.3 당근, 홍고추, 양파을 넣고 같이 볶다가 물 조금, 간장, 설탕, 소고기다시다 조금 넣고 간을 맛본다.4 대파는 맨 나중에 넣고 통깨로 마무리한다.▶물오징어 볶음1 물오징어를 껍질을 벗겨 가로 새로 칼집을 내어 썰든지, 아니면 그냥 썰어도
가정-생활 | 신정란 기자 | happymam@naver.com | 2022-10-17 10:00
▶재료: 오이, 상추, 새송이버섯, 가지, 감자, 햄, 고추, 대파, 양파, 고추장, 참기름, 굴소스, 마늘, 후추, 진간장, 올리고당이니 설탕, 통깨.▶요리법: 재료의 양에 따라 적당히 조절하여 넣어 요리하면된다.○ 장아찌 만들기① 오이나 무를 약간씩 썰어서 된장 속에 묻어두고, 2주일이나 3주일 간격으로 건져서 먹어보고 간이 배기면 씻어 채로 썰어 다시 무친다.② 매실청, 참기름, 다진마늘 고추장, 설탕을 조금씩 넣고 무친다.입맛 없을 때 물에 밥을 말아 먹을때 장아찌는 최고의 밑반찬이다. 다른 반찬보다 깔끔하면서 시원한 맛이
가정-생활 | 신정란 기자 | happymam@naver.com | 2022-10-05 10:00
추석 음식 먹기가 지겨울 때 한 끼 식사 대용과 건강 음식으로 먹을 만하다.추석 때 남은 과일들을 샐러드, 화채, 사라다, 셰이크 순으로 만들어 보기로 한다.▶재료사과, 배, 포도, 토마토, 바나나, 우유, 설탕, 마요네즈, 집에 있는 그 외 과일.▶과일 화채 만드는법1 과일들을 깨끗이 손질하고 2cm 크기의 먹기 좋은 모양으로 썰어둔다.2 사이다 혹은 찬물에다 설탕을 넣어 저은 다음 약한 불에서 2~3분간 끓여 차게 식힌다.3 큰 그릇에 사이다 혹은 식혀 놓은 찬물 시럽에 1번을 부어 같이 섞는다.▶과일 사라다 만드는법1 썰어 놓
가정-생활 | 신정란 기자 | happymam@naver.com | 2022-09-15 17:00
간편하면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국이 육개장이다. 추석이 지난 후에 나물 반찬 등 남은 음식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육개장을 만들면 된다.▶재료고사리, 대파, 소고기, 숙주나물, 고춧가루, 다진마늘, 국간장, 소금.▶만드는 법1 고사리,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 숙주나물도 씻어서 준비2 소고기를 푹 삶아서 고기를 건져 찢어둔다.3 소고기 삶은 육수물에 고사리, 대파, 숙주나물을 넣고 푹 끓인다.4 고춧가루와 마늘을 섞어 앙념한 것을 넣는다.5 먹어 보고 간을 맞춘 뒤 부족하면 소고기 다시다와 소금으로 다시 간을 맞춘다.6
가정-생활 | 신정란 기자 | happymam@naver.com | 2022-09-08 17:00
오랜만에 동태찌개를 만들어 보니 맛이 시원하면서 얼큰한 동태의 맛이 꿀맛이다. 이제부터 찬 바람도 불어오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이 날 때가 되었다.냉동 동태를 한 마리 사서 쌀뜨물이나, 육수물을 만들어 국물 대용으로 사용하니 맛이 별미다. 맛이 너무 있어 과식하면 탈이 나니, 조금씩 천천히 먹어 보기바란다.▶재료동태, 두부, 무, 대파, 양파, 홍고추, 마늘, 양념장, 버섯종류, 다시마, 멸치, 고춧가루, 고추장.▶만드는법1 동태을 깨끗이 손질하고 준비해 둔다.2 야채들을 먹기 좋은 만큼 썰어 준비해 둔다.3 냄비에 먼저 동태와 무을
가정-생활 | 신정란 기자 | happymam@naver.com | 2022-09-01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