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새롭게 피어나듯 한복은 선조들의 얼이 담긴 우리만의 고유한 의상
한복은 백의민족답게 기본색은 흰색이었으며 계절이나, 신분에 따라 입는 예법이나 소재, 색상이 모두 다르다. 우아하면서도 여성의 기품을 자아내며 한국의 이미지를 더욱 세련되게 보여주고 있다.
또 입었을 때 움직임에 의해 생기는 동적인 아름다움까지 더할 수 있다. 그 아름다운 선의 조화는 세계 그 어떤 나라의 고유한 의상과 비교를 해봐도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복을 입고 추는 그 율동미는 그야말로 격찬과 감동의 물결에 한눈으로 바라볼 수있다.
정작 우리옷을 더 사랑해야 하는 한국 사람들은 결혼식같이 특별한 날 외에는 한복을 잘 입지 않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매년 10월 17일을 한복의 날로 지정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복 패션쇼를 개최하고 있다.
그래서 대중들에게 한복의 날을 더욱 알리고 함께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패션쇼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중매체나 방송 등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연예인이나 케이팝스타, 가수, 방송인 등 모든 분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공연하고 또 즐길 수 있는 날로 만든다면 한복에 대한 관심도 점점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제 많은 국민이 한복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만들어져야 할 때가 되었다. 즉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한복의 가치와 문화적 중요성을 세계에 더욱 알리는데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준비와 환경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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