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헌법 제10조에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한번쯤 되새겨 본다.

앞으로의 미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한다.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제와 가상을 넘나들고, 자율주행차나 드론 등 사물을 자동적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한다.

내가 태어나서 자라는 동안에도 엄청난 변화가 일생을 관통하며 지나간 것이다. 그중 체험하기에 가장 놀라웠던 일은 역시 개인 컴퓨터, 인터넷, 휴대전화로 이어지는 정보혁명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미래는 (lot)사물 인터넷이 집안 곳곳에 주부대신 일을 처리해준다는 그말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현사회에 돌아가는 현상들이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점점 섬세해지고 지능을 얻어가는 기계의 발전이 인간의 삶에 어떻게 관여하는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앉아서 요금을 받던 사람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음식점에도 종업원이 줄어들고 기계로봇이 와서 빈그릇들을 챙겨간다. 앞으로 정말 빠른 속도로 사람의 자리를 기계가 대신하고 있다면 과연 어디까지 갈 건지 정말 궁금하다.

미래의 인간은 점점 기계나 컴퓨터에 밀려서 할 일이 없어지고 극소수만 살아남는다. 앞으로 4차산업 혁명에 도태 되지 않으려면 번데기가 탈피하여 멋진 성층이 되듯 우리는 흐름에 발맞춰 변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기 위해 어떤 마음의 준비을 해야 하며, 자신이 추구할 보편적 가치를 어디에다 목적을 두고 추구하며 살아야 하는지?

몇 년간 코로나로 인해 자신의 역량과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체, 모든 인간과 세상이 멈추어 버리고 발이 묶인채,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못하고 버티어 온 세월과 시간들이 너무나 아까울 정도이다.

그러나 코로나 해제 후 조금씩 가게들의 운영이 활성화 되면서 외식업계 운영자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어려움을 격고 있다. 지금 현재는 무엇보다 인력부족이 우선이다. 개업휴업 상태인 가게들은 그동안 인력을 줄였다.

한번 인원을 줄이고 나니 회복하기가 힘든 것이다. 그동안 비대면 배달주문이 급격이 늘어나면서 배달업체로 사람들이 몰리고 사람들이 귀해졌다는 일은 일정부분 사실이다.

비단 외식업계 부분만 아니고, 모든 기업체가 비슷한 형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본다.

이제부터라도 빠르게 변하하는 세상에 발마취 이 시대의위기를 기회로 받아들어 우리모두 심각하게 자신의 강점을 살려 되돌아 보아 4차산업 혁명시대의 거대한 물결이 새로운 기회가 되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며 살아야 하는지?

요즘 내가 마음에 고이고이 담아두면서 되새기고 또 되새김질하는 말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을지언정, 비록 후회도 있고 미련도 넘쳐나더라도 중요한 것은 뭔가 결단하는 순간부터라도 새롭게 정말 살고 싶은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그것이 진짜 멋있는 삶이고 그것이 바로 오늘 또 새롭게 태어나는 지름길이 되지 않을까?

그러려면 무엇보다 ‘내가 누군가,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가, 가는 길이 어디인가’를 늘 생각해야한다. 바로 앞을 보지 말고 멀리 바라보아야 한다. 그러면 ‘내가 결국 가야 하는 길이 어디인가’에 대한 답이 나올 것이다. “이렇게 하면 행복해진다”보다는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건 무엇일까”를 찾으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다 가질 수 없으니 많이 버려라. ”중요한 것만 잡아라”는 말도 하고 싶다.

그래야 삶이 단순해지고, 실수가 줄어들 것이다. 인생은 복잡하고 힘들지만, 단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아야 결국, 손실되는 에너지가 적어진다. 그러므로 앞으로 나아가는 데 좀 더 에너지를 쓸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21세기 추구할 보편적 가치는 무엇이며, 자유, 정의, 평등과 같은 인간의 기본권을 추구하며 살아야 하는지? 아마도 각자 답이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