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7시에 공개행사 시작이 있었지만 1시간 여 전부터 대구 동구 해맞이 공원에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4천여 명 이상의 해맞이객으로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운집했다. 안내 방송으로 행사장의 많은 인파로 안전에 주의하라는 안내 방송이 여러번 나오기도 했다.일출 시각이 7시 30여 분 였지만, 기상상태로 30분이나 지나 구름 속에서 겨우 일출의 뜨는 반달 모양으로 시작해서 바로 완전한 태양을 볼 수 있었지만, 환호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와 새해 소망을 빌고 있는 모습들도 보였다.이날 오전 7시에 진행한 신년 공연팀의 공연과

2023.12.21.(목)~ 2024.1.11.(목) 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의 용 그림 전시회,22일(금) 오후 6시 오픈닝 행사에 윤석준(동구청장,동구문화재단이사장), 김재문(동구의회 의장), 조경희(대구현대미술가협회장), 김유경(수성미술가협회장), 정영철(팔공문화예술협회장), 내빈 등 110여 명 참석했다.윤 동구청장 인사말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으며 올해도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가 ‘띠’를 주제로 한 전시로 한 전시를 선보이게 됐습니다.지난 2009년부터 진행한 전시가 어느덧 15회를 맞이했습니다.올해는 2024년

21일 밤 8시 수성구 만촌1동성당(주임신부 하창호 가브리엘) 3층 성전에서 밤 미사 후 성탄을 앞두고 성탄 맞이 첼로 연주회를 가졌다.코로나와 고된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로 선사했다. 첼로는 김호정 경북대학교 교수, 피아노는 배진영 교수의 연주로 진행되었다. 초청 행사에깊어가는 밤 ,감동의 성탄 맞이 연주회로 많은 관람자들로 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이날 연주회 연주는 10여 곡으로멘델스존 * 무언가 / 브람스 가곡 * 시크릿, 노래가 이끄는 대로 / 포레 * 시칠리아노 /라흐마니노프 * 보칼리제 / 아담스 *

대구경북흥사단(대표 김상경)에서는 10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 대구바로알기 경진대회'를 12월 16일(토), 괘재정 강당에서 김상경대표를 비롯해 발표자 10명와 가족, 심사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대구 어디까지 가봤니?' 단체탐방 사업은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하여 단체 총 18회로 570명의 인원이 참여하였고, 기고한 기행문은 42편이며, 그중에 10편을 선정하여 대구바로알기 경진대회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대구광역시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 후원, 대구경북흥사단 주관으로 실시하였으며, 류병윤(대

이번 학회는 송정곤 회장과 이사(구연희, 최상수, 이성덕, 신동환, 구진경), 백승곤 사무총장 및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송정곤 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금용필 학회장의 환영사, 우미희 대구가톨릭대학교 총동창회장이 축사했다. 기조연설로 ㈜그린마케팅트렌드연구소의 김수경 대표이사가 ESG 경영과 조직문화 개선이라는 주제 발표했다. 졸업생 대표로 김재현(주식회사 청소 대교)대표가 회사 IR 발표를 진행하였다. 졸업생들의 논문 발표와 사업계획서 IR 발표,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했다. 1기 김근화 (농업법인 ㈜ 프레쉬벨 대표) 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경주 솔거미술관은 2023년 10월 28일부터 내년 6월 16일까지 ‘소산 수묵 : 개방과 포용’ 전을 박대성관 1~5관에서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박대성 화백의 90년대 작품부터 지금까지 임서와 소산체를 연구한 수작들이다.박대성 화백은 한국 수묵화의 대가이자 대표 작가로서 유럽과 북미 등을 순회하며 소산 수묵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는 한국 대표 작가이다. 박대성 화백은 유년 시절에 자신에게 닥친 비극을 극복하기 위해 그림을 그렸다 한다. 비극으로 앗아간 왼쪽 팔은 장애에 크나큰 걸림돌이었다. 박대

살롱 헤리티지는 경북 경주시 경감로 614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있다. 경주엑스포기념관과 쌍벽을 이루는 살롱 헤리티지는 근대 유럽 대화와 교류의 장이었던 '살롱'을 소재로 기획했다. 살롱 헤리티지로 가는 길에는 세계유산 도시를 소개하는 이미지가 전시되어 있다.여기에서는 투명 OLED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세계 유산여행을 한다. 전 세계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전시이다. 소파에서 세계유산에 등재된 도시들의 대표적인 건물을 감상할 수 있다. 각각 길이 9.6ｍ, 높이 2.7ｍ 크기의 LED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제작된 미디

솔거미술관(경주엑스포공원 내 아평지 인근)은 오는 2023년 9월 28일~2024년 6월 2일까지 야외 테라스와 마당에 “당신이 바라는, 누군가 바라보는”이라는 한승구 작가의 작품 ‘skin of skin’을 전시한다. 이번 기획 전시는 미술과 다른 분야의 융합과 통합으로 새로운 예술세계를 넓혀가는 융복합 기획전으로 예술가의 작품을 지역민에게 소개한다.한승구 작가는 서울대학교에서 조각을 전공하고 서강대학교에서 영상예술 공학을 전공하였다. 그의 관심사는 군중 속의 자아가 어떻게 표출되고 숨겨지는지에 대한 조형과 영상, 온라인미디어,

대구 경북창업 성장학회(학회장 송정곤, ㈜일신산업 대표)는 14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아망떼 홀에서 2023년도 대구 경북창업 성장학회를 개최했다. 학회는 2021년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영대학원 창업 성장학과 1기 동문을 중심으로 지역의 창업생태계의 발전과 창업 관련 학술연구를 위하여 창립한 연구단체이다.이번 학회는 송정곤 회장과 이사(구연희, 최상수, 이성덕, 신동환, 구진경), 백승곤 사무총장 및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송정곤 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금용필 학회장의 환영사, 우미희 대구가톨릭대학교 총동창회장이 축사했다.

경주 엑스포대공원 입구에서 왼쪽으로 100미터지점 기념관 입구, 문화 팩토리를 지나면 전설 속 동물 설명과 뒤편에 고화질 대형 빔프로젝트로 우리나라 12지 동물과 전설의 동물들을 소개는 상상동물원이 있다.상서로운 전설 속의 동물 기린, 태평성대와 장수를 상징하는 인면조, 치유 능력이 있다고 알려진 묘두사, 정의의 동물로 숭배된 해치, 동서남북을 지키는 사신으로 알려진 백호ㆍ청룡ㆍ주작ㆍ현무 등은 모두 우리의 호기심과 바람, 두려움 속에서 탄생한 상상의 동물들이다. 전설 속 동물 밑그림이 그려진 프린트가 있었고 색연필로 채우기를 할 수

대구중구노인복지관(관장김창규)은 8일 제5회 태평마을축제를 개최했다. 태평마을축제는 매년 문화교육프로그램 회원들의 작품 전시와 공연 발표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어우러지는 마을공동체 축제이다.개회식을 시작으로 4층에서는 공연 발표, 태평랜드, 태평장터, 인생사진관, 노래자랑이 진행되었다. 5층에서는 서예, 수채화. 캘리그라피, 스마트폰 영상, 종이접기 등 160여 점의 작품전시 및 체험부스가, 6층에서는 먹거리장터가 마련되었다.특히 올해는 중구보건소,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KT 등과

솔거미술관(경주엑스포공원 내 아평지 인근)은 11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제2 전시실에서 최용석 작가의 ‘철화문 항아리전’이란 주제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미술관은 경주엑스포공원 내 아평지 인근에 구조 지상 1층, 2층, 지하 1층 건물 부지면적 14,880㎡(지상 2층 1,506㎡) 주요시설은 박대성전시관, 기획전시실, 수장고, 아카이브실, 아트샵, 카페 솔거랑이 있다. 전시회는 솔거 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도자예술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함축시킨 종합 예술을 보여주려고 한다. 환경의 변화를 수용하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2월 12일(화) 호텔 인터불고(만촌)에서 지역의 수출 기업과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수출의 탑을 달성한 기업과 수출 유공 포상 기업인들을 격려했다.올해로 60회를 맞는 ‘무역의 날’ 행사는 무역의 균형적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12월 5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서울에서 열리며, 그에 따라 지자체별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는 것으로 ‘제60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은 경북 경주시 경감로 614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있다.입구에서 왼쪽으로 약 100m 지점이다. 엑스포 대공원의 추천 관람 코스이다. 기념관은 건축가 쿠마켄코가 경주 주상절리를 형상화한 비탈면과 돔은 대릉원을 모티브로 하였다.입구에서 백남준의 비디오아트 ‘백팔번뇌’와 ‘중국인 작가 우디의 ‘문자의 숲’ 등 예술적 즐거움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오른쪽에 백남준 백팔번뇌 작품은 브라운관 TV 부품 단종으로 인해 상영하지 못하고 오른쪽에 작은 모니터로 해당 작품이 전시되었을 당시 내용을 재생하고 있다. 108개의

대구시 중구 장관동 약령 골목에 가면 아주 힙한 카페를 만날 수 있다.'잽엔헨리(대표 박상훈)'. 박 대표는 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에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해 커피를 내린다. 특히 우유를 졸여서 만드는 '농후 라떼'는 잽엔헨리의 시그니처 메뉴다. 터키식 디저트인 '바클라바'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찰떡 메뉴다. 한 번 맛을 보면 꼭 다시 주문한다는 바클라바. 뻔한 커피에 질린다면 약령 골목에 있는 '잽엔헨리'를 찾아보자.

타타타 ∼ 타타타타 ∼∼ 타타 ∼ 타타타타 ∼∼ 청도군청 디지털배움터(이하 배움터)에 들어서니 컴퓨터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가 배움터 전체에 울려 퍼진다.청도군민들은 지금 배움터에서 컴퓨터, 스마트폰 기능을 배우고 유튜브 영상 만들기에 푹 빠져있다.배움터를 둘러보니 평균 연령 70세 이상 시니어께서 컴퓨터와 스마트폰, 유튜브 공부를 하고 있다.이곳에서 배움터 디지털강사 윤재곤·박순록 부부는 청도의 디지털 전도사로서 수업하고 있다.디지털 수업에 열과 성을 다하는 윤재곤·박순록 부부를 만나서 이야기해 본다. -두 분 고향은 어디이며 자녀

솔거미술관(경주엑스포공원 내 아평지 인근)은 2023년 11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정수연 작가의 ‘내면의 흐름’ 회화작품 이란 주제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정수연 작가는 10여 회의 단체전, 국제살롱전, 공모전 등의 전시를 가졌으며, 한국신미술협회 주최 대한민국 신 미술대전 우수상(2019), 삼성현 공모전 특선(2018), 한국회화대전 특선(2016) 등을 수상했다. 작가의 작품들은 “내면에 집중해 흐름을 느끼며 현실로 표면화한다.”라고 말한다. 이는 환상을 꿈꾸는 나의 이상을 중심으로 움직이며 때론 잔잔히 흐르기도 하고

12월 8일(금) 수성구 만촌1동성당(주임신부 : 하창호 가브리엘) ‘시니어평생대학’에서는올해 ‘종강 예술제’를 어르신 학생들과 봉사자 선생들 함께 성대히 열렸다.이곳 성당 시니어평생대학은 2008년 3월 7일 설립되었으며 코로나 이후 학생 수가 감소하여 현재 출석 인원 54명의 학생들과 8명의 교무봉사자, 영양 봉사자 10여 명과 6개 반(온유, 진실, 사랑, 평화, 친절, 기쁨)으로 (매주(금) 10:00~12:00) 주임신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또한 시니어평생대학 전문 강사(보좌신부: 황다빈 요한보스코)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