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촌1동 성당, 성탄 맞이 첼로 연주회
만촌1동 성당, 성탄 맞이 첼로 연주회
  • 정지순 기자
  • 승인 2023.12.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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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심신을 아름다운 첼로 선율로 선사
첼로 김호정 경북대학교 교수 연주회 모습.  사진= 정지순 기자
첼로 김호정 경북대학교 교수 연주회 모습.  사진= 정지순 기자
만촌1동성당 성전의 전경. 사진= 정지순 기자
만촌1동성당 성전에서 연주회 환영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진= 정지순 기자

21일 밤 8시 수성구 만촌1동성당(주임신부 하창호 가브리엘) 3층 성전에서 밤 미사 후 성탄을 앞두고 성탄 맞이 첼로 연주회를 가졌다.

코로나와 고된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로 선사했다. 

첼로는 김호정 경북대학교 교수, 피아노는 배진영 교수의 연주로 진행되었다. 초청 행사에

깊어가는 밤 ,감동의 성탄 맞이 연주회로 많은 관람자들로 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연주회 연주는 10여 곡으로

멘델스존 * 무언가 / 브람스 가곡 * 시크릿, 노래가 이끄는 대로 / 포레 * 시칠리아노 /

라흐마니노프 * 보칼리제 / 아담스 * 오 홀리 나이트 / 모리꼬네 * 가브리엘의 오보에 /

피아프 * 사랑의 찬가 /

“성탄 곡” * 그 맑고 환환 밤중에, 오 베들레햄 작은 골, 저 들 밖에 한밤중에 /

가 연주되었다.

첼로 연주회의 전경. 사진= 정지순 기자
첼로 연주회의 전경.  사진= 정지순 기자
핸드폰 화면에 나타난 첼로 연주자의 모습이.  사진= 정지순 기자
핸드폰 화면에 나타난 첼로 연주자의 모습이.  사진= 정지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