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전시 ‘아트in대구, 오픈리그'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전시 ‘아트in대구, 오픈리그'
  • 유병길 기자
  • 승인 2022.0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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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in대구, 오픈리그' 1부는 2022, 2, 15~ 2, 26까지 6 ~ 10전시실에는 
사공홍주, 최상식, 정병현, 시혜진, 곽호철의 작품과
12전시실에는 허용수(海禪) 스님의 작품이 전시된다.
‘아트in대구, 오픈리그' 전시안내

‘아트in대구, 오픈리그' 1부는 2022, 2, 15~ 2, 26까지 6 ~ 10전시실에는 사공홍주, 최상식, 정병현, 시혜진, 곽호철의 작품과 12전시실에는 허용수(海禪) 스님의 작품이 전시된다.

12전시실 허용수(海禪) 스님의 작품. '범 내려왔다'

 허용수(海禪) 스님의 작품 범 내려왔다 작품은 12전시실에서 전시되고 있다.

 

12전시실 허용수(海禪) 스님의 작품. '만사형통' 

해선 스님의 작품에 등장하는 호랑이는 친숙하고 다정다감하다. 스님은 "현재를 살아가는 소시민과 소통하는 따스한 마음과 친숙한 표정의 호랑이를 그렸다"라며, "특히 한민족의 기질과 정신에 부합하는 외유내강으로 호랑이를 구현하고, 배경 또한 한국의 산하를 그려 넣었다"라고 말했다.

12전시실 허용수(海禪) 스님의 작품.

사공홍주 작가의 '생생지덕'은 6전시실에서, 정병현 작가의 'No Longer Myself'은 8전시실에서, 곽호철 작가의 '몽유풍경화'는 10 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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