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은 장미의 계절이기도 하다. 지금 대구 달서구 이곡동에 조성된 장미공원에는 온 천지가 장미꽃 향기로 가득하다. 평일인데도 장미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줄을 잇고 있었다. 장미공원은 다양한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문양 방면으로 다다 이곡역에서 내려 도보로 5분 정도면 갈 수 있다.
코로나19로 수 개월째 지쳐 있는 일상을 털고 장미꽃 향연에 취해 보면 어떨까. 형형색색 종류도 다양하고, 시설 내에는 사진 찍는 포토존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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