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노인회, 경로당 회장·임원들에게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해
경주시노인회, 경로당 회장·임원들에게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해
  • 강승훈 기자
  • 승인 2020.05.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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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개 경로당 회장과 임원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 행사
노창수 경주시 노인회장(왼쪽)이 이명중 회장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경주시 노인회 제공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회장 노창수)는 5월 7일 오전 9시 경주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623개 경로당 회장과 임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어버이날 ! 카네이션으로 감사의 마음을...' 행사를 가졌다.

노창수 회장은 제15대 경주시 노인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부모를 공경하는 자식 된 마음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잘 모시겠다고 하였다.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공경하는 경로효친과 감사의 뜻을 담은 인사말씀과 카네이션을 전달한 이 행사는 경주시노인회 직원들과 행복도우미들이 경로당 회장과 임원들을 개별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노창수 회장이 출발에 앞서 행복도우미들에게 당부 말씀을 하고 있다.  경주시 노인회 제공

 

 이날 출발에 앞서 노창수 회장은 경로당 회장 대표로 선건본동 이명중 회장과 중앙할머니경로당 임금옥 회장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어버이날을 축하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직원 및 행복도우미들에게는 "일일이 찾아 다니면서 직접 달아 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한 분 한 분 정성을 담아 달아 드릴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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