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으로 전한 온정의 향기
카네이션으로 전한 온정의 향기
  • 김항진 기자
  • 승인 2020.05.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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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카네이션 전달 봉사 -

상주시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일남)는 5월 7일 (금) 회원 15명이 모여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및 반찬 봉사활동을 펼쳤다.

[카네이션으로 전한 온정의 향기 나다.]
[카네이션으로 전한 온정의 향기 나다.]

 

회원들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들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고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 및 밑반찬과 함께 전달했다.

전일남 바르게살기위원장은“어버이날을 맞아 혼자 지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으로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고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 및 밑반찬과 함께 전달했다.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진행한 “고기데이”는 매달 1회 반찬을 만들어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도움이 필요한 20여 가구에 전달하는 신흥동 맞춤형복지팀 특화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