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빛 색깔로 빛나는 영대교의 야경
무지개빛 색깔로 빛나는 영대교의 야경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1.04.12 10:0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산 영대교의 야경 - 여관구 기자
경산 영대교의 야경 - 여관구 기자
경산 영대교의 야경 - 여관구 기자
경산 영대교의 야경 - 여관구 기자
경산 영대교의 야경 - 여관구 기자
경산 영대교의 야경 - 여관구 기자
경산 영대교의 야경 - 여관구 기자
경산 영대교의 아름다운 야경. 여관구 기자

영대교는 경북 경산의 한복판을 계절없이 여유롭게 흘러내리며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남천강 줄기에 위치해 있다. 강 주변에는 파크골프장이나 시민 운동시설이 요소요소에 설치되어있다. 이곳은 사시사철이 아름다운 곳으로 봄부터 시작하여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만발하고 매일 많은 시민들이 맑은 물위에 노니는 조류들과 어류들을 보면서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운동하는 곳이다.

특히 일곱가지 무지개를 만드는 영대교의 야경은 시민들의 마음을 아름답게 도배를 한다. 색깔이 수시로 변하는 영대교의 모습을 보며 걷는 시민들은 지루한 줄도 모르고 움직이는 색깔에 중독이 되어 건강보약을 마음에 담아간다. 경산시의 관문인 ‘영대교’는 이글거리며 떠오르는 태양의 형태를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