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어르신과 청소년이 짝꿍이 돼어 봉사활동을 매개로 세대 간 소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대구시 달서구청(청장 이태훈)은 지난 9. 23.(토) 10시~12시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어르신과 청소년이 봉사활동을 매개로 세대 간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늘 활동은 어르신과 청소년이 짝꿍이 돼서 활동하였다.
옆에 있는 짝꿍이 좀 어색할 것 같아 현재 달서구체육회 소속이며 가족지원센터, 복지관 병원 등에서 생활체육 지도를 하는 홍선희 강사와 같이 최대 공감 스트레칭을 하였다.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교육 및 세대공감 소통활동의 오늘 강의장은 1조에서 13조로 분류하고, 조원 8명이었다.
안수자 강사는 대구 및 경북공무원교육원과 삼성전자 등에서 디지털 관련 전문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또 오늘은 안수자 강사 외에 특별한 강사로 어르신들의 짝꿍인 청소년 여러분이다.
안수자 강사가 스마트폰 교육하는 동안 보조강사인 짝꿍이 어르신 분들이 따라갈 수 있도록 많이 도와 주었다.
스마트폰 사진 촬영 방법, 음성 타이머, 블룸 버튼 터치. 사진 위치 표시 방법, 플레시 사용, 페이스 엡 깔아 사진 변화. 코레일 열차표 예매 등 교육을 하였다.
청소년은 하이텍 고등학교 선생님과 학생 13명, 효성여고 학생 외 개인이 신청 참석하였다.
청(淸)·청(靑) 봉사활동을 통해서 세대의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저작권자 © 시니어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