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경로당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태극기달기운동’ 홍보 및 켐페인
도원경로당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태극기달기운동’ 홍보 및 켐페인
  • 유병길 기자
  • 승인 2023.10.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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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경로당(회장 김성호)을 국기달기 시범경로당으로 지정하여 독감예방접종과 병행 대대적인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로당 건물에 국기달기와 홍보현수막을 설치하고 국기와 수기를 들고 캠페인하는 모습. 사진 노인지회 제공.

 

대한노인회 대구달서구지회(회장 김해동)는 제75주년 국군의날과 4355주년 개천절 및 577돌 한글날이 있는 10월 국경일을 맞이하여 관내 도원경로당(회장 김성호)을 국기달기 시범경로당으로 지정하여 지난달 9월 27일 대대적인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어르신들의 독감예방접종 캠페인도 함께 병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해동 지회장과 남현주 달서구의원, 김경숙 도원동장도 동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활동 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로당 건물에 국기달기와 홍보현수막을 설치하고 국기와 수기, 현수막 등을 이용하여 어르신들이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김성호 경로회장은 도원경로당을 국기달기 시범경로당으로 지정해 주셔서 영광이며, 추석을 앞둔 바쁜 계절이지만 우리 회원들이 솔선하여 국기달기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남현주 달서구의원은 인사를 통하여 어르신들이 나라 사랑을 위해 이렇게 자랑스런 홍보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젊은 세대들이 본받아야할 선행이라고 했다

또한 김경숙 도원동장은 도원경로당은 월광수변공원을 위시하여 위치적으로 국기달기홍보를 하기 좋은 곳이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하였다

김해동 지회장은 국군의 날과 개천절, 한글날의 의미를 설명하고 10월은 어느 달보다도 국경일이 많은 달이라며 어르신들께서 홍보에 솔선해 주실 것과 건강을 위해 독감예방접종도 조기에 완료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나라사랑 국기달기 현수막을 들고 어르신들이 독감예방접종 거리 캠페인을 병행하는 모습. 사진 노인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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