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나눔 자원봉사활동은 폭염이 해소될 때까지 계속 할 것이다.
달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혁환)는 계속되는 폭염에도 공원을 찾는 어르신들의 건강을위하여 대구시에서 7월 31일부터 매일 청라수 생수 1,000병을 지원받는다.
대한적십자사 달서구 지구협의회(회장 권미경) 회원들의 지원을 받아 매일 13시경 두류공원(문화예술회관 건너편)에서 생수 600병과 14시경 성서 이곡동 장미 공원에서 생수 400병을 어르신들께 나누어 드린다.
오늘이 3일째 생수를 나누다보니 자원봉사자들이 도착하자 많은 어르신들이 줄을 서서 생수를 받아 갈증을 해소하며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
권혁환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센장은 생수 나눔 자원봉사활동은 폭염이 해소될 때까지 계속 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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