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달기운동 시범경로당을 관내 수림원경로당으로 선정하여 8월 14일 오후 태극기 달기 운동과 홍보 및 캠페인 및 어르신 교통사고예방 운동도 병행하였다
대한노인회 대구달서구지회(회장 김해동)는 제78주년 광복절을맞이하여 태극기달기운동 시범경로당을 관내 수림원경로당(회장 김양자)으로 선정하여 8월 14일 오후 태극기 달기 운동과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어르신 교통사고예방 운동도 병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해동 지회장과 한미숙 감삼동장, 김양자 경로회장 조철제 노인대학장을 비롯한 수림원 관계자들도 함께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로당 주변 가로에 국기달기와 현수막 및 국기와 수기, 피켓 등을 이용하여 어르신들이 거리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김양자 경로회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방문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노인들이 나라사랑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국기달기 확산운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한미숙 감삼동장은 관내 경로당중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수림원이 시범으로 지정되어서 어르신들과 함께 동 복지센터가 국기달기운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했다.
김해동 지회장은 광복절은 일제의 식민지 지배로부터 독립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국경일중에서도 가장대표적인 국경일인 만큼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해서 태극기달기운동을 회원에서부터 주변 이웃들에게까지 확산되도록 전개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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