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종합복지회관 금빛학교 강의 ‘기억꽃 필 무렵’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금빛학교 강의 ‘기억꽃 필 무렵’
  • 유병길 기자
  • 승인 2023.04.19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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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엽을 꽃을 피우고 . 두정엽 꽃을 피우고, 측두엽 꽃을 피우고, 후두엽 꽃을 피워서 내 마음에 행복 정원 꽃 정원을 바꿔보자.
'기억꽃 필 무렵' 강의하는  황도경 강사. 유병길 기자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관리사무소(소장 구현옥)은 2023년 상반기 어르신 행복 배움터 금빛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6월 26/27일까지 14개 강좌 중 기억꽃 필 무렵을 황도경 강사가 4월 17일 오전, 오후, 18일 오전에 강당에서 강의하였다.

황도경 강사는 현(現) 경북대학교 도시재생학과 박사(재). 선거연수원 민주시민교육강사.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동지부장. 경안대학교대학원 사회교육원 연구원. 경상북도교육청 학부모 교육강사. 사이버복지대학 교수. 아나드림가치연구소 대표. 심촌(村)지도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능한 강사다.

기억 꽃 꽃피우기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 후두엽의 위치 및 기능.  유병길 기자

‘기억꽃 필 무렵’

전두엽 꽃피우기. 전두엽(이마 부위)은 감정, 인지, 사고, 운동, 지적기능 최종판단을 담당한다. 얼굴을 행복하게 표현하는 것 웃음이다. 옛날 도산 안창호 선생이 빙그래 운동을 하였다. 아이는 방글방글, 젊은이 빙그래 빙그래, 어른은 벙그래 벙그래 웃어라. 얼굴에 웃음으로 표현하자. 오늘 전두엽을 꽃을 피웠고요. 두정엽 꽃을 피우고, 측두엽 꽃을 피우고, 후두엽 꽃을 피워서 내 마음에 행복 정원 꽃 정원을 바꿔보자.

측두엽 꽃피우기. 측두엽(양쪽귀 위 부위)은 측두엽은 청각, 언어기능을 담당해요. 상대편 이야기를 들어주자. 손벽 치고 웃고, 발박수 치고 웃고, 손발박수 치고 웃고, 소리 없이 웃기를 하자. 귀 위를 살살 두드려 주면 갑자기 아까보다 더 청력이 발달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두정엽 꽃피우기. 두정엽(머리 꼭대기)은 촉각, 공간 위치, 감각기능을 담당한다. 머리 위를 손끝으로 살살 두드려 준다. 상하좌우박수를 친다.

후두엽 꽃피우기. 후두엽(뒤통수)은 시각 기능을 담당한다. 손으로 두르려 자극한다. 꽃가루 미세먼지로 눈이 뻑뻑하거나 눈이 떨림이 있거나 눈이 따갑거나 할 때 뒤쪽 뒤통수를 맛사지 하거나, 톡톡 쳐줘도 효과가 있다. 눈으로 보는 것 말고 마음으로 보는 따뜻한 것도 있다.

마음 표현. 옆 사람 눈을 보면서 옆에 앉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옆 사람과 하이파이브 하면서 마음을 담아서 당신은 저의 귀인이십니다. 하트 한눈에 반했어요!

주위의 분들뿐만 아니라 나를 보면서 나 자신도 칭찬하자. 행복 꽃을 피웁시다! 웃으며 살자 ㅎㅎㅎㅎ 표현이 최고! 엄지척! 요리보고 조리봐도 내가 젤 낫네~ 하하하하 이름 최고! 만세! ㅎㅎㅎㅎ

나는 지금 행복을 선택한다. 좋습니다.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ㅎㅎ ㅎ ㅎ ㅎ ~ ~

아나도림명상. 유병길 기자

 

마지막으로 고요히 앉아있었던 적이 있는가? (아나도림명상)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다.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날마다 성장하고 있다. 오늘이 내인생 최고의 날이다.

부자가 되고 싶습니까? 화장실 청소부터 하세요. 건강하고 싶습니까? 아침 물 한잔부터 드세요. 이뻐지고 싶습니까? 입 꼬리부터 올리세요. 행복하고 싶습니까?

좋은 말이 있어서 가져왔어요.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에 행복하다.” <윌리엄제임스>. 우리 일부러라도 웃으면서 행복의 길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갑시다.

윌리엄제임스의 좋은말을 강의하는  황도경 강사. 유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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