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풍 도시락! 벚꽃놀이부터 피크닉 도시락까지 간편 준비
최근 코로나19와 미세먼지가 기승으로 야외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는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봄소풍은 중요한 추억의 행사이다.
따뜻한 햇살의 봄과 초록빛이 물들인 나무를 보면서 어린이와 같은 동심의 마음은 어른들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바로 봄소풍을 즐기는 시기가 다가왔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어떤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재료
롤유부초밥, 오양맛살, 당근, 오이, 계란, 새싹, 부추. 단무지, 시중에 가면 유부초밥 종류도 다양하지만, 롤 유부초밥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을 사면 그 안에 소스와 김이 들어 있어 준비하기가 쉽다.
왼쪽 위의 재료들은 그냥 깁밥을 말아도 맛이 일품이다.
▶만드는법
1 롤유부초밥 위에 김 한 장을 놓고 그 위에 김밥 재료 넣어 손으로 돌돌 말면된다.
2 밥에다 롤 유부초밥 재료을 섞어 먹어보고 본인의 취향과 밥의 양을 많게, 적게 조절하면서 소금, 식초, 설탕, 등을 조금씩 더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된다.
3 만약 유부초밥 재료가 적고 양을 많게 하려면 그 밥에 식초, 소금, 설탕, 깨소금, 참기름을 붓고 보기좋은 모양으로 주먹밥을 만들어 먹어도 된다.
가족, 연인과 함께 때로는 나 홀로, 어떤 봄소풍이라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간편 도시락! 바쁜 일상에 멀리까지 벚꽃놀이나 봄나들이를 가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맛있는 도시락과 함께 하는 봄소풍이라면 일상 속 선물 같은 하루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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