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9일 14시에 달서구지회에서 노인복지향상과 노인 인권신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하였다.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회장 김해동)와 대구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지숙)은 1월19일 14시에 달서구지회에서 노인복지향상과 노인 인권신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김지숙 관장과 정소진 과장, 허성미 담당자가 참석하였고,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에서는
김해동 지회장과 안강제 부회장, 조철제 노인대학장, 조용완 사무국장이 참석하였다
협약내용은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서비스 지원, 노인의 복지향상 및 노인 인권신장을 위한 통합서비스 지원, 종사자와 이용자의 노인학대 및 인권교육 지원, 기타 노인복지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업무에 대한 협력 등이다
김지숙 대구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은 가정과 사회로부터 노인들은 인권을 보호받고 복지혜택을 충분히 받을 권리가 있으며 앞으로 방문을 통하여 지속적인 상담과 교육을 통해 피해와 학대를 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해동 지회장도 노인인구 증가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어 그 어느때 보다도 노인들의 인권보호와 복지향상이 절실한 시기라며 힘드시더라도 경로당 방문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소외와 학대를 받는 일이 없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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