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3층 하늘공원에서 지역 내 취약 어르신 900명에게 드릴 온정나눔키트(송편, 빵, 케익, 전 등) 900세트를 제작 배달하였다.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진홍)은 한국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 9. 26.(화) 09:00-12:00까지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3층 하늘공원에서 지역 내 취약 어르신 900명에게 제공할 온정나눔키트(송편, 빵, 케익, 전 등) 900세트를 제작하였다.
김치전을 부치고 불고기를 만들고, 꼬지를 끼워 굽고, 동그랑댕을 구워 온정나눔키트를 만드는 내내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노래로 흥을 돋우었다.
두루미 봉사단(주부봉사단) 60명 및 생활지원사 40명이 봉사를 하였고, 후원은 대구교통공사 외 지역 단체 및 개인이 하였다.
2023년 한가위 취약 노인 지원 “온정(溫情) 나눔 한마당” 기념식에서 김진홍 관장인사, 이태훈 구청장 인사, 김해철 구의장 축사, 두루미 봉사단 이천옥 단장이 22개 봉사단을 대표로 축사를 하였다.
온정나눔키트 900세트 전달은 생활지원사 40여명이 어르신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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