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화려하게 펼쳐져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화려하게 펼쳐져
  • 이원선 기자
  • 승인 2022.05.0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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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으로 진행 되었다
간식거리로 통닭과 피자 등을 먹으며 불꽃쇼를 만끽했다
화려한 불꽃쇼 장면. 이원선 기자
화려한 불꽃쇼 장면. 이원선 기자

모처럼 대구의 밤하늘이 불꽃쇼로 화려하게 빛났다. 코로라19로 인해 그동안 중단되었던 불꽃쇼를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으로 진행 되었다. 83타워를 중심으로 로맨틱한 사랑 노래에 맞춘 '러브 in 불꽃쇼'로 진행되었다.

화려한 불꽃쇼 장면. 이원선 기자
화려한 불꽃쇼 장면. 이원선 기자

어린이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손에 손을 잡고 나와 불꽃쇼를 즐겼다. 두류야구장을 비롯하여 코오롱 야외음악당 등에서 즐겼다. 간식거리로 통닭과 피자 등을 먹으며 불꽃쇼를 만끽했다. 처음 5분간에 이어 잠시 쉬는 듯하자

“벌써 끝난 거야! 뭐 이래 시시해!”하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찰라 다시 83타워를 감돌아 불꽃이 하늘로 치솟아 오르자 “와~ 멋있다”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화려한 불꽃쇼 장면. 이원선 기자
화려한 불꽃쇼 장면. 이원선 기자

한편 이월드에 따르면 이번 불꽃 축제의 콘셉트는 사랑이다. 로맨틱한 사랑 노래에 맞춘 '러브 in 불꽃쇼'로 진행되었다. 러브 in 불꽃쇼'는 오는 21일(토)과 28일(토)이어 두 차례에 거쳐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8시 이월드 다이나믹 광장에서 진행된 불꽃쇼는 약 10여 분간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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