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종 구조물 설치 완료 주교좌계산대성당 주변 더욱 새로워진 명소로 각광
22일 오후 주교좌계산대성당 광장에 지난해 9월 2일 신설된 음악종 30개‘까리용’ 구조물이 완벽하게 설치 완료가 된 것으로 보였다.
계산성당은 대구 중구 골목투어 2코스에 들어있다.
대구 중구 골목 투어는(1 ~ 5코스)로 전국적으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중 근대문화골목 2코스로 청라언덕 동산 선교사 주택, 3.1 만세 운동길, 계산성당, 민족시인 이상하 고택, 국채보상운동을 이끈 서상돈 고택, 뽕나무 골목(두사충), 에코한방웰빙, 제일교회 역사관, 약령시한의학박물관, 영남대로, 종로, 진골목, 화교협회(소학교) 등에서 계산대성당은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다.
2코스 탐방코스는 약 1.64km,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이다.
계산성당 마당에 있는 이인성 그림의 감나무로 알려져 있는 곳 바로 옆 구 사제관이 있었던 곳에 음악종 설치 구조물에 설치정리가 완료되어 더욱 흥미를 자아내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은 차가운 날씨에 바람이 있는 날이라 구름을 밀어낸 하늘은 진한 청색으로 변해 주변전경이 더욱 선명하고 효과를 내는 촬영 사진으로 보였다.
* 아래는 2023년 9월 2일 정오 계산대성당 마당에서 음악종 설치후 첫 울림의 연주 영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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