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앙교회, '행복장터' 성공리에 마무리
경산중앙교회, '행복장터' 성공리에 마무리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1.12.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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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는 교회와 MOU협약을 체결한 관내 13개 이웃 사업체에서 3주간 사용되었다
경산중앙교회 전경.  여관구 기자.

경산중앙교회(담임목사 김종원 이하 ‘교회’)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생활의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지역사랑 착한 소비를 위한 ‘행복장터’가 지난 11월15일부터 12월 5일까지 3주간 지역상생 프로젝트로 진행이 되어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가을특새 달란트와 만나리 달란트 모습.

지난 7월 ‘만나리’ 회복주일의 5달란트와 ‘가을특별새벽부흥회’ 5달란트가 우리 교회와 MOU협약을 체결한 관내 13개 이웃 사업체에서 3주간 사용되었다. 사용하는 성도들에게도 이웃 소상공인들에게도 웃음이 넘쳐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회복주일과 특새 기간 하루 한 달란트씩 쌓아 두었던 사랑의 마음을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지역 가게와 나눔으로써 우리만의 행복을 넘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개인과 단체의 십시일반 헌금을 이웃과 나눈 것이 큰 의미로 다가온 행사였다.

만나리 달란트 모습.  여관구 기자.

교회 김종원 담임목사는 “이러한 나눔과 섬김으로 인해 코로나 19로 인하여 불안정한 시민들의 생활과 성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사랑과 나눔의 실천으로 경산중앙교회는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거듭나고자 한다.” 고 말했다.

문의: 대경월드휴먼브리지 이소영팀장(053-245-5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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