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치매 퇴출 위한 청춘콘서트
코로나&치매 퇴출 위한 청춘콘서트
  • 강효금 기자
  • 승인 2021.10.0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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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치매예방운동본부(대표 서진교)는 지난 29일 성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재경)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치매 퇴출 청춘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방역기준을 준수하며 오전· 오후 2회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의 격려사에 이어 진행된 행사에서 코로나에 지친 어르신의 마음을 위로했다. 서진교 지도교수의 치매의 원인과 증상· 생활 속에 실천하는 치매예방법 소개에 이어, 율동과 노래를 통해 어르신들을 흥겹게 했다.

행사 시작 전, 광역치매예방운동본부 총명봉사단 회원들은 주변 청소와 화단 꽃 관리 등 환경보호활동도 펼쳤다. 이 행사를 준비한 광역치매예방운동본부 서진교 대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대구의 모든 복지관을 순회 공연하며 어르신들을 즐겁고 활기차게 하여, 건강100세 시대 ‘치매 예방 수호천사’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