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지도사 육성과정 달서평생학습관에서 진행
치매예방지도사 육성과정 달서평생학습관에서 진행
  • 시니어每日
  • 승인 2023.06.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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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00세 시대 위한 뇌총명 무료 강좌 개설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23년 3분기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전문지식을 갖춘 치매예방지도사를 육성하여 지역사회에 경제적· 사회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7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8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치매예방지도사 육성과정 강좌를 달서50플러스센터 달서평생학습관(달서구 성당로17)에서 개설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 2만원과 소정의 자격증등록비만 부담하면 인지능력개발 심리상담사 1급과 음악코칭지도사 1급의 2개 자격증을 복수로 취득할 수 있다.

이 강좌를 주관하는 광역치매예방운동본부의 서진교 지도교수는 이번 강좌는 지난 4년간 40여 회의 강좌를 총 집대성하는 강좌이며, 뇌과학과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치매의 원인과 예방방법을 즐겁고 활기차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인지음악 인지미술 인지놀이 및 인지 마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예방 뿐만 아니라, 뇌를 총명하게 하는 전문적 지식을 학습할 수 있다고 한다.

달서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6월 19일부터 달서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참여->온라인신청->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인터넷접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 30명으로 선착순이다.

전화접수는 달서50플러스센터 달서평생학습관 053-667-319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