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일 광역치매예방운동본부(대표 서진교)는 위드코로나에 맞추어,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한태)에서 수성구노인맞춤돌봄협의체,수성구재가노인지원협의회(회장 황명구)의 7개 복지기관과 합동 협약식을 가지고 ‘치매없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의 식전 행사는 수성구 김태동 복지국장과 하한태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 협약 기관장과 지역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치매예방운동본부 서진교 대표의 ‘치매야 놀자’라는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하였으며, 생활 속의 치매예방 방법으로 ‘치매예방 369’를 제시하고 마술과 율동· 노래 등으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서진교 대표는 치매없는 건강100세 시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9년 3월 광역치매예방운동본부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400여 명의 치매예방전문가를 육성하여 치매예방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시니어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