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치매예방운동본부 개소식
천안치매예방운동본부 개소식
  • 강효금 기자
  • 승인 2021.09.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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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의 치매예방운동의 활성화 기대
중장년 일자리 창출에도 최적

 

지난 8월 28일, 천안치매예방운동본부(대표 이경옥)가 그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서 서진교 대표는 “천안이 거점이 되어, 중부지역의 치매예방운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이어서 천안이 치매예방의 새로운 메카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중장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쁜 소식이 되리라  이야기했다. 

2020년 65세 이상 치매환자는 83만 명으로, 노인 인구 중에 10.3% 이상이 치매환자이다. 치매예방지도사 과정은 이런 현실에서 치매없는 건강 100세 시대를 앞당기고, 중장년 일자리 창출에도  최적의 자격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