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학술원 52차 정기총회와 50년사 출판기념회
가톨릭학술원 52차 정기총회와 50년사 출판기념회
  • 정지순 기자
  • 승인 2023.12.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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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톨릭학술원 50년사 : ‘기억과 희망’ 출판기념회
대구가톨릭학술원 제52차 정기총회 기념사진, 앞줄 두번 째 이옥분 원장, 세번 째 조환길 대주교, 네번 째 장신호 총대리 주교. 사진= 정지순 기자
대구가톨릭학술원 제52차 정기총회 기념사진, 앞줄 우측 부터 두번 째 이옥분 원장, 세번 째 조환길 대주교, 네번 째 장신호 총대리 주교.  사진= 정지순 기자
조환길(타대오)대주교 격려 말씀. 사진= 정지순 기자
조환길(타대오)대주교 격려사.   사진= 정지순 기자

22일 오후 4시에 가톨릭 대구대교구 꾸르실료교육관 2층 강의실에서 조환길(타대오)대주교, 장신호(요한보스코)총대리 주교, 전현호(실베스텔)담당 사제, 김용민(안드레아)사목국장, 이옥분(우달리까)원장 및 학술원 회원 부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2차 정기총회와 대구가톨릭학술원 50년사: ‘기억과 희망’ 출판기념회가 성대히 열렸다.

이옥분 원장의 개회사와 조봉진(미카엘)사무총장의 2023년도 업무 및 회계보고에 이어 이중희(가누도)감사의 감사보고와 2024년도 안건 토의 및 심의가 있었다.

조봉진 사무총장의 동 학술원 50년사 《가톨릭학술원 50년: 기억과 희망》의 발간 경과보고와 네 명의 신입회원 소개가 있었다. 또한 조환길 대주교의 신입회원(이태성 교수, 최재성 교수, 우미희 교수, 김승호 교수)에 대한 회원 추대가 있었으며, 이어 조 대주교의 격려사가 있었다.

전체 기념사진 촬영 후 초청 만찬을 가지며, 조환길 대주교가 삼페인을 터뜨리고, 장신호 총대리 주교의 건배사로 즐거운 만찬 시간이 이어졌다.

학술원 신입회원들과 기념사진, 중앙 조환길 대주교.  사진= 정지순 기자
학술원 신입회원들과 기념사진, 중앙 조환길 대주교, 장신호 총대리 주교, 전현호 담당사제, 이옥분 원장.   사진= 정지순 기자
대구가톨릭학술원 50년 '기억과 희망' 책의 표지. 사진= 정지순 기자
대구가톨릭학술원 50년 '기억과 희망' 책의 표지.   사진= 정지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