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학세계, 2023년 11월 신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대한문학세계, 2023년 11월 신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3.12.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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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등단자 시인 3명, 수필가 1명(경기 3명, 전남 1명)
대한문학세계 11월 등단자 모습.  사진
대한문학세계 11월 등단자 모습. 사진 협회 제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3년 11월 ‘대한문학세계’를 통해 문학의 꿈에 도전한 전국의 문학인 중에서 이번 달에는 시인 3명과 수필가 1명 모두 4명의 수상자가 선정이 되었다고 2023년 12월 01일 발표하였다.

등단한 문학인은 이정미 시인(경기 군) 등단작은 ‘영덕 바닷가’, 채영복 시인(경기 안양) 등단작은 ‘지나가는 바람 이야기’), 한병선 시인(전남 광주) 등단작은 ‘내 삶을 돌이켜 보니’, 전선희 수필가(경기 용인) 등단작은 ‘내가만난 모든 풍경은 행복이었다.’ 등이다.

등단 작가들은 “시인 또는 수필가라는 기분 좋은 명예를 얻었으므로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작가가 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협회 김락호 이사장은 “문학의 꿈을 가진 문인이 ‘대한문학세계’를 통하여 멋진 작품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정식 등단한 작가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고 하며 “앞으로 좋은 작품, 품격 있는 멋진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하고 “역량 있는 문학인을 찾아 안내해 주고 후배양성에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한문학세계 계절호 모습.  사진 협회 제공.
대한문학세계 계절호 모습. 사진 협회 제공.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