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2023년 12월의 시인 '주선옥'씨 선정
'대한문인협회' 2023년 12월의 시인 '주선옥'씨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3.12.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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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시 '겨울의 숨소리' 대표작 '고목의 시간'
12월의 시인 주선옥씨 낭송시와 대표작. 사진 협회 제공.
12월의 시인 주선옥씨 낭송시와 대표작.  협회 제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3년 12월 01일 대전 충청지회 소속인 주선옥 시인을 12월의 시인으로 선정했다.

시인은 협회에서 2018년 4월 시(詩) 부문으로 등단하였으며, 저서로 시집 ‘아버지의 손목시계’가 있다. 서재에 올린 시는 172편이다.

시인은 “앞으로도 서재활동에나 각종행사 때 더 열정을 쏟으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인은 독자와 시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주선옥 시인은 대한문인협회 대전 충청지회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동료시인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시인이다. 시인들 간에 우의가 두텁고 모든 일에 앞장서는 시인으로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 ‘겨울의 숨소리’와 ‘고목의 시간’이 있다. ‘겨울의 숨소리’는 낭송시로 12월 6일 대한시낭송가협회장 최명자 낭송가가 낭송을 하고 ‘고목의 시간’과 함께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올려 있다.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