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삶이 멈추어 버린 채,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간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게 많은 변화와 디지털화가 활성화되어 가고 있다. 빠른 변화로 인해 우리는 다시금 자신의 강점을 살려 나가야 할 시점이다.
삶의 질과 영향을 주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라이프 스타일은 요즘 살아가는 중요한 화두이다. 누군가에게 맞추어진 게 아닌 오로지 나만을 위한, 나만의 삶의 질을 향상해줄 그런 것 무엇이 있을지 알아봐야 할 요즘 우리 모두가 절실히 느끼고 있다.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릴까 생각하다가도 지금껏 살아온 발자취를 봐서라도 내 삶이 고작 이 정도로 포기해야 하냐 싶어 망설여지곤 한다.
"아니다 다시금 모든 일에 시도와 도전을 해보자” 결심해 보기로 하고 마음속으로 되새겨 보곤 한다.
모든 포기는 무기력과 연결되기도 한다. 포기하는 그 순간부터 자신의 몸 상태는 무기력에 빠지고 삶의 권태와 생기기 지쳐 버리게 되는 현실을 느끼게 된다.
그리기 위해서 남이 좋다고 따라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아니라 좀더 내게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누구에게도 새로운 스타일에 적응하여 나만의 스타일에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고, 강점을 살려 현실에 적응하며 살고 싶은 마음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로 간절할 것이다.
그래서 나이와 관계없이 늘 당당하고 자신만만하게 온 힘을 다해 자신의 길, 성장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진정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켜 좀 더 나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보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려면 먼저 남녀 시니어들은 좀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가장 많은 역할이 요구되는 시기이므로 과중한 역할 부담과 함께, 신체적 노화로 인한 몸과 마음의 갈등과 정신적, 신체적 불균형 상태에 노출되는 경험을 하는 세대이다.
또한, 시니어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시기로서 노화되고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상실감을 느끼게 되며, 자아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을까? 반문도 해보지만, ‘불가능은 없다. 나는 할 수있다‘ 하는 신념으로 무조건 되든 안되든 시도해 보는 시기이며, 성숙한 삶을 성취할 수 있는 시기라고 할 수도 있다.
이제 더 나은 내가 될 힘을 발휘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내가 원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티끌 모아 태산이 되고 낙숫물이 맷돌을 뚫는 법이다. 더 나은 자신이 되고 싶다면 매일 짬을 내 나와 잘 지내는 방향으로 뇌파를 조정해보자. '내가 원하면 뭐든 할 수 있어'라고 자신에게 말해주다 보면 조금씩 그 말이 행동이 되어 성과로 나타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항상 생각과 머리는 알고 있어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그 자체가 ‘포기와 무기력’으로 빠지기에 십상이다. 그럴 때마다 자신에게 반문하며 쇠뇌교육을 하면서 무언가 좀 더 나은 나를 발전시키기 위해 라이프 스타일에 변화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연구하며 생각을 거듭해 보기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