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사랑나눔 봉사단’ 봉사활동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사랑나눔 봉사단’ 봉사활동
  • 유병길 기자
  • 승인 2022.09.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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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무료급식 "사랑해밥차"
함께하는 무료급식 "사랑해밥차". 유병길 기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사)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랑나눔 봉사단의 배식 봉사하는 모습. 유병길 기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사)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랑나눔 봉사단의 배식 봉사하는 모습.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한제희 지청장) (사)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랑나눔 봉사단 13명은 2022년 9월 13일 12시부터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함께하는 무료급식 사랑해 밥차(최영진 대표)’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하였다.

사랑나눔 봉사단원들은 팀을 나누어 자주 봉사활동을 하지만, 지청장은 년 1~2회 정도 봉사활동을 한다고 귀띔하여 주었다.

오늘 급식 인원은 1,000여 명이 된다고 하였다.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어르신들. 유병길 기자

 

함께하는 무료급식 "사랑해밥차" A vehicle carrying foods for free meals 사랑해밥차는 문화공연사업 수익금으로 매주 5회(두류공원 네거리, 문화예술회관, 서구 일원, 서부정류장, 대실역 만남의 광장)에 걸쳐 3,600여명의 장애인 노숙인,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따뜻한 밥 한끼로 더불어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랑해 이벤트.” “Going performances "love, Event" 사단법인 사랑해밥차. 사랑해이벤트는 다채로운 문화공연 참여와 이동무대차량 공연 및 무대기획 및 제작, 이벤트 물품 대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 비발디 섹소폰예술단 권오현 회장, 남정옥 씨 등. 유병길 기자

 

대구 비발디 섹소폰예술단 권오현 회장, 남정옥 씨 등 회원들이 무료 급식하는 동안 섹스폰 연주로 즐거운 흥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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