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님 일기] (51) 경북도민행복대학 총동창회 임시회
[이장님 일기] (51) 경북도민행복대학 총동창회 임시회
  • 예윤희 기자
  • 승인 2022.04.29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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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행복대학 총동창회 임시회의 참석
여가 시간을 이용한 학습 활동
도단위 행사에 참여
회의장 모습.  (회장 배주환)
회의장 모습. (회장 배주환)

 

이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난해 생긴 경북도민행복대학을 수료하고 청도캠퍼스 부회장 겸 사무국장을 맡아 봉사하고 있다.

지난 1월에 총동창회 임원단 선출(회장 배주환)과 회칙 제정을 위한 회의를 하고,

3월에는 임시 임원회의를 개최하여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이때는 본 이장은 해당이 안되어 참석하지 않았다.

 

그후 청도캠퍼스 동창회 조직에서 사무국장을 맡아 이번 임시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경북도민행복대학 디자인단 워크숍을 하면서 총동창회 임시회를 같이 개최한다고 했다.

안내판.  예윤희 기자
안내판. 예윤희 기자

 

-일시 : 2022.4.27(수) 14:00~15:00

-장소 : 더케이호텔 경주 해금홀

-참석 : 각 시군 캠퍼스당 2명(회장, 사무국장)과 본부 회장단

회의장 모습.  예윤희 기자
회의장 모습. 예윤희 기자

 

청도에서는 손경애 회장님과 2기 디자인단 워크숍에 참석하는 분(이상민 주무관, 학생회 손대익 회장, 박해용 부회장)들과 함께 다녀왔다.

군청 마당에서 사회보장과 조둘래 계장님의 배웅을 받았다.

​경주에 있는 맷돌순두부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나오는데 회장님이 비지를 챙겨 주신다.

회의 장소는 현직에 있을때도 몇 번 와본 곳이다.

호텔 앞에 새로 지은 황룡사 9층탑이 보인다.

배주환  총동창회장 인사.  예윤희 기자
배주환 총동창회장 인사. 예윤희 기자
지역별 조직 현황 발표.  예윤희 기자
지역별 조직 현황 발표. 예윤희 기자

 

회의에서 시군 회장단 상견례를 하고 현황을 발표하고 사업계획을 논의하였다.

기타 토의사항에서 사무국장과 총무로 용어 통일이 안되어 있는 것을 내가 건의해 사무국장으로 통일하였다.

코로나 시국에도 몇 곳은 발기총회를 마쳤고, 구미 동창회에서는 울진 산불에 성금 300만원과 쌀과 라면 등 물품도 전달했다고 한다.

청도캠퍼스는 5월 12일에 발기 총회를 하는데 몇 개 시군은 조직에 힘이 든다고 한다.

회의를 마치고 나오니 간식과 선물(방향제)을 챙겨준다.

이상민 주무관이 운전에 수고하셨다.

내 자리 표시.  예윤희 기자
내 자리 표시. 예윤희 기자

 

이장 업무로 바쁜 나날이지만 사무국장을 맡아 봉사도 하고 도내 여러 인사들을 만날 수 있는 이런 활동에도 참여해 안목을 넓히는 기회를 갖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