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행복대학 청도동창회 창립총회
부회장 겸 사무국장으로 봉사하는 이장님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를 알리는 홍보맨
부회장 겸 사무국장으로 봉사하는 이장님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를 알리는 홍보맨
지난 12일 청도군새마을회관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청도동창회 창립총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동창회원 32명과 청도군청 사회보장과 김윤길 과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정해용 청도군 새마을회장 등 내빈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지난해 처음 생긴 평생교육기관인데 청도군에서는 40명 모집에 140명이 지원하여 그중 80명이 다니다가 64명이 수료를 하였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을 개강한 19개 시,군 중에서 가장 많은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수료생들은 각 지역별로 동창회를 조직하는데 청도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차례 연기를 하다가 어제 동창회 창립총회를 하게된 것이다.
어제는 64명의 수료생 중 32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지난 1년간의 과정을 되돌아보며 학창 시절의 이야기로 시간을 보냈다.
개회식에 이어 즐거운 게임 시간에는 웃음치료사와 레크리에이션 자격증을 가진 본 이장이 사회를 보며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회원들이 가지고 온 물품을 서로 교환하는 물물교환 행사도 가졌다.
행사를 마친 회원들은 새마을 단체에서 실시하는 <새마을 줍깅데이> 행사에 참여하여 새마을회관 일대에서 자연보호 및 풀뽑기 등 청소활동에도 봉사를 하였다.
행복대 청도동창회에서는 앞으로 연 2회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며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를 널리 알리는 행사는 물론 회원 서로간 친목 도모하기로 했다.
본 이장은 청도동창회 부회장 겸 사무국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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