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천, 해바라기 꽃에 빠지다
경주 남천, 해바라기 꽃에 빠지다
  • 이원선 기자
  • 승인 2021.08.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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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 남쪽 편 둔치를 따라서 길게 피었다
이번 주 주말에 즈음하여 절정으로 보인다
몰려든 탐방객들이 해바라기 꽃을 촬영하고 있다. 이원선 기자
몰려든 탐방객들이 해바라기 꽃을 촬영하고 있다. 이원선 기자
해바라기 꽃을 감상하고 있는 탐방객. 이원선 기자
해바라기 꽃을 감상하고 있는 탐방객. 이원선 기자

경주 남천 둔치(문천교에서 교촌교사이)에 해바라기 꽃이 한창이다. 해바라기는 남천 남쪽 편 둔치를 따라서 길게 피었다. 이른 새벽부터 소식을 접한 탐방객들이 몰려들어 노란색의 바다에 빠진다.

해바라기 꽃을 보고 날아든 꿀벌. 이원선 기자
해바라기 꽃을 보고 날아든 꿀벌. 이원선 기자

여름 꿀벌들도 기다렸다는 듯 이 꽃 저 꽃으로 날아들어 꿀을 모으기에 정신이 없다. 이번 주 주말에 즈음하여 절정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