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 남쪽 편 둔치를 따라서 길게 피었다
이번 주 주말에 즈음하여 절정으로 보인다
이번 주 주말에 즈음하여 절정으로 보인다
경주 남천 둔치(문천교에서 교촌교사이)에 해바라기 꽃이 한창이다. 해바라기는 남천 남쪽 편 둔치를 따라서 길게 피었다. 이른 새벽부터 소식을 접한 탐방객들이 몰려들어 노란색의 바다에 빠진다.
여름 꿀벌들도 기다렸다는 듯 이 꽃 저 꽃으로 날아들어 꿀을 모으기에 정신이 없다. 이번 주 주말에 즈음하여 절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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