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는 2021년 1월‘대한문학세계’를 통해 문학의 꿈에 도전한 전국의 문학인 중에서 7명의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등단한 시인은‘강태준(서울 거주/등단작“충치”), 시인 권경우(부산 거주/ 등단작“11월의 서정”), 시인 박미선(경기 이천거주/ 등단작“돌담 밑 잡초”), 시인 안용기(서울 거주/ 등단작“허상”), 시인 오남일(경남 거제거주/ 등단작 “기러기의 저녁”),시인 조영환(경남 함안거주/ 등단작 “비(雨)라도 조금”), 작가 이경옥(충남 논산거주 “지게대학 걱정과”) 씨 등이다. 등단한 시인들과 작가는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문학의 향기로 가득 채우며 많은 사랑 받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관구 기자
yeokk2042@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