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시인 '성경자'씨 선정
4월의 시인 '성경자'씨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1.04.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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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시인 낭송시는 '흩어지는 바람이길'
시인의 대표작은 '시간위에 삶을 그리다'
4월의 시인 성경자씨 모습
4월의 시인 성경자씨 모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1년 4월의 시인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성경자 시인을 선정했다.

‘대한문인협회’의 ‘대한문학세계’시(詩) 부문으로 2014년 2월에 등단했고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이자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소속이며 ‘대한창작문예대학’을 졸업하였다.

협회의 모든 행사와 지회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은 물론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 많은 동료 시인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주는 시인이다. 지금까지 ‘개인 서재’에 올린 시가 4월 현재 83편으로 독자와 시인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

4월의 시인 성경자씨 낭송시
4월의 시인 성경자씨의 낭송시
성경자 시인의 대표작
성경자 시인의 대표작

협회 관계자는 “성경자 시인은 협회는 물론 지회에서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서재활동 또한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같이 공유하고 있으며 시인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시인이다. 시인들 간에 우의가 두텁고 모든 일에 앞장서는 시인으로  4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는 ‘흩어지는 바람이길’과 ‘시간위에 삶을 그리다’가 있으며, ‘흩어지는 바람이길’은 대한시낭송가협회 최명자 낭송협회장의 포근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예쁘게 다듬어 ‘시간위에 삶을 그리다’와 함께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놓았다.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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