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3월의 시인으로 '백승운'씨 선정
'대한문인협회' 3월의 시인으로 '백승운'씨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1.03.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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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로 선정된 시의 제목은 '솟대'이며, 대표작으로 '복 가래떡'등이 있다.
'대한문인협회'는 문인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대한문인협회' 3월의 시인 '백승운'씨
'대한문인협회' 3월의 시인 '백승운'씨와 낭송시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는 2021년 3월의 시인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백승운 시인을 선정했다. 시인은 ‘대한문인협회’의 ‘대한문학세계’ 시(詩) 부문으로 2019년 1월에 등단했으며,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이며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협회의 모든 행사나 지회의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하는 일을 한다. 지금까지 '개인 서재'에 올린 시가 3월 현재 80여편으로 많은 독자와 시인들로부터 공감을 받고있다.

'백승운' 시인의 대표작 '복 가래떡'
'백승운' 시인의 대표작 '복 가래떡'

협회 관계자는“백승운 시인은 협회는 물론 지회에서 중책을 맡아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 하며 개인 서재활동에서도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많은 시인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시인이다. 시인들 간에 우정이 두텁고 모든 일에 앞장서는 시인으로 등단 2년 2개월 만에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는‘솟대’와 ‘복(福) 가래떡’이 있으며, ‘솟대’는 대한시낭송가협회 박영애 낭송가의 포근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낭송된 적이 있다. 이 시는 많은 문인들의 마음 울림통이 될 수 있도록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져있다.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