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이 확 달라진다 - ‘대구형 경로당’ 6곳 추가 선정
경로당이 확 달라진다 - ‘대구형 경로당’ 6곳 추가 선정
  • 류영길 기자
  • 승인 2020.07.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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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쉼터, 2층 커뮤니티공간, 옥상 농장 등으로 리모델링
대구시는 '대구형 경로당활성화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주민과 소통하며 텃밭을 가꿀 수 있도록 경로당을 확장, 리모델링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대구시는 '대구형 경로당활성화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주민과 소통하며 텃밭을 가꿀 수 있도록 경로당을 확장, 리모델링하고 있다. 사진은 어르신들이 지역주민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경북 청송의 어느 경로당 모습(2018).

대구시는 올해 리모델링 대상 경로당으로 시내 6개 경로당을 선정, 총 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커뮤니티공간으로서의 대구형 경로당활성화사업이다.

대상 경로당은 검사제1(동구), 평리2동(서구), 지장(수성구), 장기동(달서구), 월진(달서구), 구지면노인회(달성군) 등으로 지원금액은 시설 규모를 토대로 회원수, 건물상태, 사업계획서 등을 반영해 경로당별로 7천만원~1억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경로당은 마을의 중심에 위치한 구·군 소유의 주택형 경로당으로 1층은 경로당 고유의 쉼터기능을 유지하고, 2층은 주민과 함께하는 개방형 커뮤니티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예방 및 건강증진프로그램, 평생학습을 통한 어르신 역량강화 및 사회참여 활성화사업 등도 별도로 지원한다.

특히, 담장허물기, 옥상정원 및 농장 가꾸기, 마당텃밭 운영 등으로 어르신들이 개방된 공간에서 이웃과 활발히 소통하도록 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리모델링 대상경로당 3곳을 시범적으로 선정·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 6개소를 추가하는 등 대구형 경로당활성화사업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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