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4월의 시인으로 이동백 시인 선정
대한문인협회 4월의 시인으로 이동백 시인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0.04.14 1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시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는 코너
- 많은 문인들의 길잡이
- 시인 600명중 으뜸
대한문인협회 4월의 시인으로 선정된 시인모습
대한문인협회 4월의 시인으로 선정된 이동백 시인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는 4월 이달의 시인으로 4월 충남 청주에 거주하는 이동백 시인을 선정했다.  협회는 매월 1명씩 이달의 시인을 선정해 왔다. 이동백 시인은 대전충청지회 사무국장을 맡아 물심양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망이 두터운 문인이다. 2018년 2월에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으로 등단하였다. 그동안 대한문인협회 개인서재를 통하여 발표된 시가 28편으로 서재의 활동은 미약하나 충청지회의 활동은 어느 누구보다도 활발하다.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에서 서재를 운영하는 정회원이 약 600명이다. 전 회원이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이 되려면 50년은 기다려야 한 번씩 돌아갈 수 있는 기간이다. 협회(김락호 이사장)에 의하면 “이동백 시인은 좋은 시를 깊이 있게 쓰는 것은 물론 충남지회에서 중책을 맡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 간에 친분이 두터워 등단 2년 만에 4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인의 대표작으로 “좋은 시(詩)를 써 보려는 마음”과 “세상을 어지럽히는 불청객(코로나)”가 선정되었다.

이동백 시인의 낭송시"좋은 시(詩)를 써 보려는 마음"
이동백 시인의 낭송시 '좋은 시(詩)를 써 보려는 마음.
이동백 시인의 대표작중 하나
이동백 시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세상을 어지럽히는 불청객'

특히 “좋은 시(詩)를 써 보려는 마음”은 협회 소속 낭송협회에서 김지원 낭송가 님의 포근한 목소리로 다듬어 좋은 시(詩)를 써 보려는 많은 문인들의 마음의 울림통이 될 수 있도록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놓았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