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의 보호수, 마을을 지키는 나무
경산의 보호수, 마을을 지키는 나무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0.03.23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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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지켜온 평화의 느티나무
경산의 마을나무 느티나무 모습 - 여관구 기자
경산의 마을나무 느티나무 모습 - 여관구 기자

경산시 중방동에 위치한 마을나무 보호수는 1982년 9월 20일 경산시청 산림과로부터 마을 보호수 고유번호 11-10-6-1-1로 지정을 받은130년 된 버드나무로 중방동 동민들의 안녕과 화합 결속을 다지기 위하여 우리 선현들의 지혜(智慧)가 모아진 당산목(堂山木)이 있는 신성한 구역이다.

마을나무 보호수로 지정
마을나무 보호수로 지정
마을나무 지정 표시석 - 여관구 기자
마을나무 지정 표시석 - 여관구 기자

이 일대에는 1700년경 중방동이 개척되면서 이 마을 개척과 동시에 현 경산시 남부동과 중방동 북부동에 각각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기복의례로 당산제가 열렸고 ,마을 향약과 함께 중방동두레농약이 형성되어 마을의 풍운과 애환을 달래었던 그 현장이기도 하다.

마을나무 보호수 알림 표시판 - 여관구 기자
마을나무 보호수 알림 표시판 - 여관구 기자

수령 300년의 이 노거수는 당시 우리선조들의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지켜온 터주목으로 여기에 돌 하나 풀 한 포기도 우리 선현들이 일구어 놓은 소중한 자산으로, 우리들이 지키고 가꾸어야할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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