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2020년 3월 이달의 시인 선정
대한문인협회 2020년 3월 이달의 시인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0.03.25 10:09
  • 댓글 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모든 시인들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사람
- 문인들의 길라집이
3월 이달의 시인 선정모습
3월 이달의 시인 선정모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에서는 매월 1명씩 이달의 시인을 선정해 왔다. 2020년 3월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된 경남 울산에 거주하는 김정윤 시인은 울산지회 정회원으로 2018년 5월에 대한문학세계 시부문으로 등단을 하였으며 그동안 대한문인협회 개인서재를 통하여 발표된 시가 145편이나 된다.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에서 서재를 운영하는 정회원은 약 600명이다. 전 회원이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이 되려면 50년은 기다려야 한 번씩 돌아갈 수 있다.

3월 이달의 대표시
3월 이달의 대표시

협회(김락호 이사장)에 의하면 “김정윤 시인은 좋은 시를 많이 쓰심은 물론 서재에 활동력이 왕성하고 회원 간에 친분이 두터워 등단 2년 만에 3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 “벗어야 오는 봄”과 “달집태우기”가 선정이 되었고 특히 “벗어야 오는 봄”은 협회 소속 낭송협회에서 박순애 낭송가님의 목소리로 만들어 많은 문인들의 마음의 울림통이 될 수 있도록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