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노후, 행복한 동행!
활기찬 노후, 행복한 동행!
  • 김희오 기자
  • 승인 2019.05.08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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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대학 봄 소풍은∙∙노근리 평화공원으로
봄을 만나는 행복한 힐링 나들이
영동 월류봉 앞. 정동교회 제공
영동 월류봉 앞. 정동교회 제공

 

대구 정동교회(담임목사 권오진)은 지난 430() 경로대학 어르신 106명과 경로대학을 섬기는 봉사자 16명 전체 122명과 함께 충북 영동군 노근리 평화공원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관광버스 3대를 전세 내어 이른 아침부터 권오진 담임목사를 비롯한 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준비한 선물과 음료, 다과를 나누어 주며 행복한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오랜만에 봄 소풍을 손꼽아 기다리시던 어르신들도 출발하기 전 다소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들떠 있는 즐거운 모습이 가득했다.

노근리 평화공원에 도착하자 날씨는 경로대학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하듯 햇살 가득한 따뜻한 날씨로 바뀌어 사전에 준비한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어르신들이 서로 어우러져 소통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어르신들의 족욕 장면. 정동교회 제공
어르신들의 족욕 장면. 정동교회 제공

 

영동 와인박물관 관람, 어르신들을 위한 족욕과 국악체험을 마친 후 진○○ 어르신은 내 생애 이 날이 올 줄 몰랐다. 이렇게 재밌고 즐거울 수가 없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 어르신은 이번 나들이를 가려고 1년을 기다렸다며 함께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어르신들의 국악체험. 정동교회 제공
어르신들의 국악체험. 정동교회 제공

 

2013년 경로대학 개설 이후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나들이를 하는 경로대학 어르신들은 오후에는 따듯한 봄 햇살과 더불어 알록달록 핀 봄꽃들을 보며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운 경관과 봄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정동교회 권목사는 앞으로도 경로대학의 , 가을 나들이를 통해 도심에서 벗어나 힐링과 즐거운 시간으로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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