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까지 계도기간, 금연 지도원 배치 집중 점검
상주시 보건소(보건소장 김재동)는 지난 22일, 상주시 조례 따라 3개 구역 920개소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다.
'상주시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 5조에 따른 금연 구역 지정된 곳은 도시공원 60곳, 교육환경 보호구역 중 절대 보호구역 95곳, 버스 정류소 승강장 반경 10m 이내 765곳 등이다.
금연 구역 확대에 따른 흡연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5월 21일까지 3개월간 계도기간을 두고, 금연 지도원을 통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금연 구역 확대를 통해 시민의 건강 보호 및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나와 가족 이웃을 위한 금연 환경조성 및 금연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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