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유총연맹 대구 북구지회(회장 최용원)는 지난 4일 대구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업무평가대회 및 유공회원 표창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업무평가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생활 속의 자유실천 활동, 통일기반 조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7명에 대한 표창과 북구지역의 글로벌 리더 대학봉사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용원 회장은 “올 한 해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쉼 없이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발전하는 북구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유총연맹 북구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역량 강화, 국가 안보 및 시민의식 제고, 통일기반 확충, 국민 통합 및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리민복(國利民福) 가치관 확산 및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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