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 간 소통 강화, 화합, 체계적인 관리능력 향상, 성장 동력 발굴
동우씨엠그룹(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은 14일부터 15일일까지 한국국학진흥원(경북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1997)에서 본사 임직원, 각 지회장, 동호회장으로 구성된 CS지원단 30여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CS지원단 조직 구성원 간의 소통 강화 및 화합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능력 향상과 성장 동력 발굴 등의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지회 활성화 방안 및 본부별 업무 분장에 따른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세부 토의 내용으로는 ▷사업주체 입장에서 신축아파트 위탁관리 서비스(권진혁 사장) ▷주거서비스, 사업본부 업무분장을 통한 분업, 협업, 통합 효율성 제고/중장기 발전전략 및 사업장 기대수지 개선방안(기용희 상무) ▷하반기 MRO 서비스 도입과 주택임대관리 사업계획(김광용 상무) ▷세이버스온 그랜드 오픈에 따른 안정화 대책 방안/시범 사업장 현황 및 추후 도입 서비스 소개(고영규 전무) ▷관리사무소장 인사관리 방안(이석현 상무) ▷주거서비스부문 4대 고유업무에 대한 변화관리(김일중 상무)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관련 이슈(조만현 대표이사 회장) 등이 있었다.
기용희 CS총괄부분 상무는 “주거서비스1,2,3본부와 사업1,2본부의 통합모형을 구축하고 조직개편에 관한 사항을 소개하며, 기존 8개 지회, 2개 분회에서 10개 지회, 3개 분회로 개편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동우씨엠만의 차별화되고 선진화도 서비스인 종합주거서비스 플랫폼 세이버스온 가입자를 증가시키고, 사용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여러분들의 적극 동참이 필요하다”며, "다 함께 힘을 모아 체질 개선 및 변화 관리에 집중하고 오는 10월에 예정된 전사직원 워크숍과 각 지회별 워크숍을 통해 목소리를 수렴하고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자"고 밝혔다.
최성미 수성동지회 관리사무소장은 "본사와 관리사무소 간 활발한 소통이 필요하며, 모두 애사심을 고취할 필요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우씨엠은 위탁관리 계약 실무 지침서 발간을 위해 본사 5명, 관리사무소장 5명 총 10명으로 구성된 동우아파트 연구회 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동우ERP 2020, 세이버스온, 그룹웨어 사용법 등의 내용을 다루며, 계약 실무 및 위탁관리 발전 방향을 연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세이버스온’ 앱 출시 기념 베타 오픈 시연회를 가졌으며 올해 하반기에 정식 출시 기념 그랜드 오픈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