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이사 걱정 뚝 줄여
비오는 날 이사 걱정 뚝 줄여
  • 정지순 기자
  • 승인 2023.07.16 1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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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건물 이동 사다리차가 천막 설치로 이삿짐 날라
빗속에서도 천막 설치한 사다리로 이삿짐 옮기는 전경. 사진=  정지순 기자
빗속에서도 천막 설치한 사다리로 이삿짐 옮기는 전경.   사진= 정지순 기자
천막 사다리가 운행 대형 이삿짐 차량과의 랑데브 직전 전경.  사진= 정지순 기자
천막 사다리가 작동 대형 이삿짐 차량과의 랑데브 직전 전경.   사진= 정지순 기자

아파트 내 많은 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대단지에는 '이사는 쉽게 보는' 현상이다.

'이사하기 좋은 날' '길일'이라 하는 날은 아파트 같은 동 안에서도 비슷한 시간대에도 이사하는 풍경이 겹치게 보는 것 보통이다.

수성구 만촌1동 메트로팔레스 아파트 단지에는 1단지 ~ 5단지 까지가 있다. 총 가구수가 3.240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 단지이다.

[ 1단지 8개동 804세대,/ 2단지 9개동 869세대,/ 3단지 9개동 878세대,/ 5단지 7개동 689세대,]이다.

이렇게 많은 세대가 거주하고 대단지 아파트 단지라 이사는 늘 쉽게 보는 현상이다.

비오는 날 이사는 부담도 되고  괴로운 날일 것이다.  그러나 이사하는 업체도 다양하고 많이도 있지만 이사하는 방법도 각기 다르게 하고, 비오는 날 사다리차에 천막을 설치하고 천막 속에서 이삿짐 옳기는 것도 보게 된다.

앞으로 점 점 더 좋은 방법이 나올 것이라 생각도 해 보는데, 어떤 아이디어로 더 편리한 이삿짐 옮기는 방법이 있을까도 생각해 보게 된다.

고층에서 천막을 설치한 사다리가 작동 지상으로 오르내리며 이삿짐 차량으로 옮기는 전경.  사진=  정지순 기자
'비가 오는 날' 천막을 설치한 사다리가 작동 지상으로 오르 내리며 이삿짐 차량으로 옮기는 전경.   사진= 정지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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