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혜암아동문학회 문학기행
2023년 혜암아동문학회 문학기행
  • 유병길 기자
  • 승인 2023.05.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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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35명이 참석 남원 광한루원, 남원시립 김병종 미술관, 최명희 혼불문학관을 기행 하였다.
2023년 혜암아동문학회 문학기행 최명희 혼불문학관에서 한상순 한국동시문학회 전 회장을 만난 모습. 사진 문학회 제공

혜암아동문학회(회장 김순란)는 창립 이십주년기념 문학기행을 혜암 최춘해 선생과 회원 35명이 참석 했다.

김순란 회장의 인사와 윤대석 부회장이 일정 소개및 최춘해 선생의 인사가 있었다.

남원 광한루원 도착 팽나무 밑에서 해설사의 해설을 듣는 모습.

남원 광한루원 도착 팽나무 밑에서 광한루 조성에 대하여 해설사의 해설을 들었다

삼신산은 신선이 살고 있다는 전설 속의 삼신산을 섬으로 만들어 조성하였다. 첫 번째 섬이 영주산(洲山), 가운데 대나무가 심겨진 섬이 봉래산(蓬萊山), 오른쪽 오작교 옆에 있는 섬이 방장산(方丈山)이다. 섬과 섬 사이에는 아담한 구름다리가 있고, 영주산에는 영주각이, 방장산에는 6각의 방장정이 소담하게 지어져 있다. 우리나라의 한라산은 영주산, 금강산은 봉래산, 지리산은 방장산에 해당한다. 광한루, 오작교, 월매집 등 견학했다.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를 관람하고 최명희 혼불문학관에 도착 최명희 선생의 생애와 십칠 년 문학 활동의 전반에 대하여 해설사가 상세하게 설명하여 감동 받았다. 우연히 한상순 한국동시문학회 전 회장을 이곳에서 만나 회포를 풀었다. 

18시에 대구에 무사히 도착 창립 20주년 기념 즐거운 문학기행을 마무리 하였다.

최명희 혼불문학관에 도착 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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