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학세계' 2023년 3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대한문학세계' 2023년 3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3.04.0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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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등단 시인 1명, 수필가 1명
대한문학세계 3월 등단자.  사진 협회 제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3년 3월 ‘대한문학세계’를 통해 문학의 꿈을 이룬 등단자를 4월 3일 발표했다. 시인 1명과 수필가 1명 등 2명의 수상자가 선정 되었다.

등단한 작가의 등단작은 김용영(거제) 시인 ‘차벽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황영칠(서울) 수필가 ‘가을과 이별 여행’ 등이다.

김용명 시인과 황영칠 수필가는 등단 소감을 "시인 또는 수필가라는 기분 좋은 명예를 얻었으므로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작가가 되겠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황영칠 수필가는 지난 2월 시인으로 등단하여 활동하고 있다.

협회 김락호 이사장은 “문학의 꿈을 가진 문인이 ‘대한문학세계’를 통하여 멋진 작품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정식 등단한 작가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좋은 작품, 품격 있는 멋진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라며, 아울러 “역량 있는 문학인을 발굴하고 후배양성에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대한문학세계 계절호 모습.  사진 협회 제공.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